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야스나가 미키히코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|| [[파일:약팔지마라.png|width=100%]] || >'''휴, 흉기. 무서운 울림이네요...''' 챕터1 학급재판에서는 소소한 도움을 줬다. 펫쨩의 목소리로 의견을 냈을때 로쿠하나가 "미키히코, 맞는 소리야" 같은 소리를 하자마자 "펫쨩이라니까!" 라고 외치는 연기력을 보여준다. 로쿠하나도 워낙 당황한듯 "그..그래 펫쨩" 이라 말한다. 이 시점에서는 그리 큰 비중 없는 병풍이었지만... 챕터2에서는 모노쿠마가 체육대회를 열자 제비뽑기를 통해 [[코우모리 료|코우모리]]와 한 팀이 되었으나 시합에 나가는 매번 험한 꼴만 당하고 꼴지를 하는 통에[* 코우모리가 말하길, '''달리기를 하면 아무것도 없는데도 넘어지고, 수영은 앞으로 가질 못하고, 공이 날아오면 무서워서 아예 눈을 감아버린다고.'''] 이 때문에 매번 두 사람의 비밀이 공개되는데 '''공개되는 비밀들을 보면 얘도 코우모리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심상치 않다!'''[* '''어렸을 때 누나들 때문에 고생을 했다던가, 집에서 여장을 당했다던가, [[경범죄|여자들 앞에서 알몸을 보인 적이 있다던가]], 그리고 중학교 때 별명이 펫쨩(코야스나가가 안고 다니던 그 인형의 이름이 맞다.)이었다던가.'''] 결국 이 때문에 코우모리한테 불려 '''[[갈굼]](...)을 당한다.''' || [[파일:초고교급 설움.jpg|width=100%]] || >'''으흑..나..일부러 그러는거 아닌데.... 왜... 왜 나만 가지고..히끅..흐윽....''' --파일 이름이 왜 이래-- 자기가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며 울먹이지만 코우모리는 그게 문제냐며 자길 벌레 보듯이 쏘아붙이자 결국 아무 말도 못하고 충격받은 채 울음을 터트린다. 마침 [[지나가던]] [[타카하라 토시로|타카하라]]와 [[와타나베 카즈키|와타나베]]가 그를 도와줘서 상황은 정리되지만 계속 충격받은 체 아무 말도 잇지 못한다. 이에 와타나베는 걱정돼서 어떻게든 위로해주려 하지만 혼자 있고 싶다며 그에게 나가달라고 한다. '''시체 안내 방송이 울렸을 당시, [[하야모토 칸지로|하야모토]]와 함께 이세의 시체를 발견했으며''', 여기부터 학급재판 직후까지는 전 챕터와 비중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았다. || [[파일:약팔고있네.png|width=100%]] || 학급재판이 시작된 후, 자신과 코우모리 둘 중 하나로 용의 선상이 좁혀졌을 땐 자신의 '''[[약골|연약한 이미지]]'''로 자신은 범인이 아님을 어필한다. 재판이 계속 진행되면서 코우모리의 혐의가 사실상 벗겨지고 자신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게 되나, 본인은 필사적으로 자신의 나약함을 어필하지만 [[아사요루 쇼조|아사요루]]가 마치 '''뭔가 부추기듯이''' 그를 몰아붙이기 시작하자, 점점 흔들리는 기색을 보이게 되는데.....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||<-7> {{{#white '''[[단간론파 블로우백 -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-|{{{#white 단간론파 블로우백}}}]]의 챕터 별 검정'''}}} || || '''Chap 1''' ||<|3>→|| '''Chap 2''' ||<|3>→||<-2> '''Chap 3''' || || '''초고교급 바이올리니스트''' || '''초고교급 인형사''' || '''{{{#ffffff ???}}}''' || || [[다테나시 세이나]] || '''코야스나가 미키히코''' ||<-2> ??? || || [[파일:코야스나가-본색.png|width=100%]] || >'''아니라고 ─ 했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!!''' >'''아니야! 아니라고! 본인이 아니라는데 [[아사요루 쇼조|네]]가 뭐라고 날 자꾸 범인으로 몰고 지랄이야!''' '''챕터 2에서 [[이세 카나]]를 살해한 범인이다.''' '''결국 아사요루가 집요하게 압박해 오자, 갑자기 말투를 험악하게 일그러뜨리며 악을 쓰기 시작한다.''' 자신을 범인으로 몰고 싶으면 증거다운 증거를 가져오라고 하자 와타나베는 범행 현장에 부자연스럽게 난 핏자국을 지적하며 이 이유가 그 위에 무엇인가 놓여있었던게 아니냔 의문을 제기하고, 그것이 코야스나가가 평소 들고 다니는 '''펫쨩'''이 아니냔 주장을 펼친다. 펫쨩은 왼쪽 귀가 찢겨져 있었는데, 이번 재판에 들고 온 것은 오른쪽 귀가 찢어져 있었기 때문. 이에 비슷한 인형은 얼마든지 있다며 다른 인형을 들고 온 것이라 하지만, 일전에 자신이 했던 '다른 인형과 펫쨩은 구별할 수 있단' 발언으로 인해 막혀버린다.[* 더군다나 펫쨩 이외에 인형들은 전부 '''양쪽 귀가 멀쩡히 붙어 있었다.'''] 여기에 더해서 아사요루가 자신의 범행을 목격했다고 하자, '''자폭성 발언을 내뱉는 병크를 저지른다(...)'''[* 이 때 한 마디가 아주 걸작이다. '''코야스나가 曰:봐, 봤다고?! 그, 그럴 리 없어! 분명히 아무도 없었는ㅡ읍!''' --아사요루 曰:어이없는 실언이군.--]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발악을 해보지만 펫쨩이 아닌 다른 인형을 가져왔다는 점 때문에 흉기를 '''펫쨩 안에 숨긴 것'''이 들통나고, 결정적으로 피 묻은 인형을 끌어안은 탓에 '''옷에 피가 그대로 묻어 있었고''' 이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더 이상에 발악도 하지 못한 체 허탈하게 웃으며 범인으로 확정된다. 결국 범인으로 확정된 직후 코야스나가는 자신을 노려보는 다른 이들을 향해 어째서 그렇게 보는거냐며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며 발악하다가 아카츠바키가 윽박지르자, 바로 꼬리를 말며--히익-- '''진실을 털어놓는다.''' || [[파일:코야스나가_약팔기.png|width=100%]] || >'''2인 3각이라던가 수영이라던가... 어릴 때부터 해본 적도 없고 익숙하지도 않은데...그런데...''' >'''그런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은.. [[적반하장|이쪽 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]] 그저 신나서는...하하...''' 코야스나가는 자신이 체육대회를 경험하면서 겪은 괴로운 심정을 털어놓으며 다른 아이들에 대한 원망을 토로하지만[* 잘 살펴보면 코야스나가 시점에서 체육대회를 바라보면 '''[[은따]]'''가 아닌가 의심해야 될 수준으로 심각하게 방치당했다. 그나마 타카하라나 와타나베 같은 몇몇에게만 도움을 받았을 뿐, 그나마도 코야스나가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. '''이쯤 되면 코야스나가는 정말 여기서도 왕따가 아니었을까 싶다.'''] 그 말에 [[하사미 치나미|하사미]]가 어이없다는 듯이 노려보자, 책임전가라도 하고 싶은거냐며 "그래, 너희들은 그저 신나서 놀았을 뿐이니 억울할 수도 있겠네. 하지만 [[코우모리 료|쟤]]는 아니야."라고 말하며 코우모리에게 화살을 돌린다. || [[파일:코야스나가_할말없다.png|width=100%]] || >'''시치미 떼지 마. 체육대회가 시작하고 거의 매일 나에게 그랬잖아? '민폐'라고. 후후후... 민폐...? 내가...? 웃기지마! 나한테 있어선 오히려 네 녀석이 민폐였다고! 알기나 해?! [[트라우마|쓸데없이 남의 가족사나 떠오르게 하고!!]]''' 연약해 보이기만 하던 그랬다. 그가 이세를 잔인하게 죽인 것 자체도 충격적인 반전이었으나, 더 충격적인 건 '''살해 동기'''였는데 탈출이나 과거를 숨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. 바로 꿈뿐만 아니라 현실에서까지 자신을 괴롭히는 악몽을 끝내기 위해[* "어차피 너희들만ㅡ, 저 새끼만 없애버리면 이따위 악몽, 더 이상 꾸지 않아도 되는 거니까!"]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.[* 심지어 위의 대사에서 보듯 [[이세 카나|자신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사람]]을 죽여 놓고 잔뜩 일그러진 표정으로 자신은 나쁘지 않다며 악을 쓰는 모습이 참으로 '''가관'''이다.] 이런 악몽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는 길은 체육대회가 끝나거나 코우모리 료의 자신을 향한 태도가 변해야 하는 것뿐인데, 그런 일은 결국 살인이 일어나야만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가 살인을 택했다고 볼 수도 있다. '''물론 그렇다고 그가 한 행위가 용서받을수 있는 건 절대 아니다.''' --차라리 그렇게 싫어하던 [[코우모리 료|박쥐]]를 죽이던가!--[* 코우모리를 죽이지 않은 것은 나름대로 생각한 결과일수도 있다. 학급재판이 진행되면 블랙 코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두 사람이 용의자로 좁혀질텐데, 코우모리가 죽었다면 본인이 범인으로 금방 몰리게 될테니.] || [[파일:코야스나가_뒷사정.png|width=100%]] || >'''웃기지? 인형 취급 받던 내가 <초고교급 인형사>가 되다니 말야. 그래! 전부 그 년들 탓이야...! 그 년들이 날 괴롭히지만 않았어도 훨씬 더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!! 내 성격이 이렇게 된것도 전부 그 년들 탓이라고!!'''[* 이 대사로 미루어보아 어쩌면 코야스나가는 실제론 자신의 재능을 저주했는지도 모른다. 이번에 바꿔온 인형도 그렇고 원래 데리고 다니던 펫쨩에 한쪽 귀가 찢어져 있는것도 사실은 본인이 한 짓일 가능성이 높다.] >'''견딜 수 있겠냐? 너희들 같으면 최악의 악몽을 꾸며 일어나는 하루하루를 견딜 수 있겠냐고! [[단간론파 블로우백 -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-/챕터 2|근데 그 악몽이 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날 붙잡고 괴롭힌다면?]] [[정신붕괴|그런데도 너희들이 제정신으로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?]] 꿈에서는 빌어먹을 년들에게! 일어나서는 저 [[코우모리 료|박쥐 새끼]]에게! 하루 24시간동안 시달리는 거라고! 그걸 견딜 수 있냐고 묻고 있는 거라고!''' >'''자, 지껄여봐!''' >'''왜 괴로운 기억을 멋대로 떠올리게 하는건데!''' >'''왜 벌레를 보는 듯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건데!''' >'''왜 나를 보고 계속해서 민폐라고 하는 건데!''' >{{{#red '''어째서 그 년들하고 똑같은 말을 지껄이는 건데 네놈은!!'''}}} 그는 어릴 적부터 성격이 더러운 누나들 때문에 하루하루를 인형처럼 살았다.[* 첫째 누나는 명문대에 다니면서 [[일코]]하는 사이코, 둘째 누나는 [[히키코모리]], 셋째 누나는 양아치였으며 미키히코를 상대로 여장을 시킨다던지 여자처럼 소변을 누게 한다던지...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'''노팬티'''경험도 있다는 듯.] 겨우 그 옛날을 잊고있었는데 체육대회에서 [[코우모리 료]]와 한 팀이 되고, 체육을 하지 못하는 그를 매도하는 코우모리에게서 미키히코는 더러운 옛날 가족사를 떠올리게 된다. 꿈에서는 누나들한테 유린당하고 현실에서는 코우모리한테 모욕당하고 결국 그걸 참지 못하고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이세를 살해한다. 그리고 자신을 괴롭게 만든 코우모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지만 아사요루에게 목격되고 말았고 결국 와타나베에 의해 범행이 들통난다. || [[파일:코야스나가-최후.png|width=100%]] || >'''시, 싫어! 잘못한 건 [[누나|쟤네]][[코우모리 료|들]]인데 내가 왜 죽어야 해! 죽이려면 [[코우모리 료|날 이렇게 만든 녀석]]을 죽이면 되잖아! 시, 싫어! 싫어! 죽고 싶지 않아 ─ !!''' >'''죽고싶지않아죽고싶지않아죽고싶지않아 ─ !! 죽고 싶지 않아 ─ !!''' 이미 다 들킨 후에도 자신은 잘못이 없다면서 '''죽일거면 [[코우모리 료|날 이렇게 만든 놈]]을 죽여!'''라고 발악한다.[* 사실 사건이 일어난 과정을 생각하면 [[코우모리 료|이 놈]]이 정말 죽일 놈인게 맞긴 하다... 본인도 코야스나가의 과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했겠지만, 그가 한 폭언이 결과적으로 사건의 시작이 되어버렸으므로.]마지막에는 '''죽기 싫어!!!'''라고 울부짖지만, 그는 결국 처형장으로 끌려간다. 사실 증거 자체는 범인이 몸에 소지하는 등 상당히 허술한 점이 많았으나, [[아사요루 쇼조|누군가가]] 재미없다고 증거 조작을 하는 등 아주 제대로 트롤링을 하는덕에 추리가 상당히 꼬였다. || [[파일:코야스나가-처형.png|width=100%]] || 처형 명은 '''두근두근 인형~~극~~殺장.''' 코야스나가는 처형장에서 자신이 그렇게 끔찍하게 싫어했던 여장을 한 채 갈고리에 걸려서 마치 인형처럼 매달려있다. 강제로 끌고갔는지 팔에 피도 묻어있다. 그리고 뒤에서 거대한 호랑이 인형[* 참고로 이 호랑이, [[퍼펫티어]]에 나오는 타이거 장군과 판박이다!]이 나타나 그를 난도질한다. 한참을 난도질한 후 모노쿠마들이 그를 밑으로 끌고 들어가고, 잠시 굉음이 들린 뒤 그는 '''곰인형이 되어서 떨어진다.'''[* 정확히는 '''머리를 잘린 후 잘린 머리 윗부분이 인형 위에 얹혀진다.''' 인형에 피가 묻어 있는 데다 언뜻 보면 확인하기 힘들지만 잘 보면 '''인형의 오른쪽 얼굴을 보면 인형의 단추눈 대신 코야스나가의 감긴 눈이 보이며, 인형의 오른쪽 귀는 왼쪽의 큼지막한 인형 귀와 달리 머리카락에 완전히 가려져 있다. 토막난 얼굴이 곰인형에 붙여졌단 것.(...)'''] 그것도 관람 경품에다, 여자 옷이 입혀진 인형으로 되었다.[* 여담으로 코야스나가는 [[단간론파]]의 원작들과 [[단간론파 어나더|동인 게임]]을 통틀어 최초로 '''옷이 갈아입혀져서 처형당하는 범인'''이다. 다만 사소한 변화라면 원작에도 있긴 하지만, 집행되지 않은 처형 '''도안'''이였으며, 그 예로 [[단간론파1|원작 1편]]에서 [[토가미 뱌쿠야]]가 만일 살인을 저질렀을 시 당했을 처형 도안에서는 [[토가미 뱌쿠야|토가미]]는 오히려 본래 입고 있었던 옷이 달랑 와이셔츠 한 장만 남겨진채 모두 벗겨지지만 --물론 바지는 입었다-- 역대 처형당한 범인들 중 옷이 갈아입혀져서 처형당한 범인은 없었고, [[단간론파 어나더]]의 범인들도 평상시 입고 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처형당했다.][* 코야스나가의 처형용 BGM의 출처는 여기다. 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FgHRwL55rdk| ]]] || [[파일:코야스나가_여장.png|width=100%]] || 해당 의상 보기. 여기선 안 보이지만 드레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